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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교육·초기사업비

[경북/포항테크노파크] 교육비 전액·식비 및 대중교통비 지급

기사입력2014-10-21 11:20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ㅣ다른기사보기
포항테크노파크가 경상북도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북지역의 만 15~34세 청년 예비창업자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창업교육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포항 선린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비 전액과 식비와 대중교통비(실비)가 지급되며 교육과정을 90%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창업교육 수료자 중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8명 내외의 교육생은 창업보육공간과 초기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초기사업비는 시제품제작비의 50%, 기술정보활동비 20%, 마케팅비 30%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pohangtp.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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