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15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신청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1월11일 오후 6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2015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신청을 위한 성장전략서 작성과 신청준비를 위한 컨설팅 수행기관 고용에 따른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며, 선정 시 기술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지원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며, 선정된 기업은 ‘2015년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2014년 결산 재무제표(추정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인 중소·중견기업이다.시스템 SW 개발공급업 등은 매출액 100억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율이 평균 2% 이상이거나,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연평균 매출액증가율(CAGR)이 15%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울산테크노파크(문의:기업지원단 기업지원실 기업육성팀 052-219-8643)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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