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지난 13일 수능이 끝난 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입시정보전이 시작됐다. 수능 시험이 쉬워 이에 으한 변별력은 떨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학부모와 수험생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전문가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하는 대학을 찾아 최대한 빨리 정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수능의 변별력이 약해진 만큼, 남은 기말고사에도 최선을 다해 학생부 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대성학원 주최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 모습이다. 좌석은커녕 서 있을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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