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내 SW융합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해외인증 획득에 필요한 접수비, 등록비, 대행료 등을 총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인증 획득업체에 대해서는 언론사 홍보도 지원하며, SW품질관련 교육이나 워크샵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업체가 인증획득비용을 우선 부담한 뒤, 획득 완료 후 총 비용의 50% 또는 한도액 중 적은 금액을 사후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소재지가 인천지역인 기업이다. 또 접수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업태/종목에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기업이거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발급한 소프트웨어사업자 신고확인서를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인천정보산업진흥원(문의:산업협력본부 소프트웨어진흥부 032-250-216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BizOK를 통해 온라인으로 한 다음, 증빙서류를 방문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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