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제4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에서 원전을 반대하는 한 시민단체가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원전을 반대하는 한 시민이 원전 반대 구호를 외치다 행사 관계자들에게 끌려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주요 정보 유출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는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장에서 원전을 반대하는 한 시민단체가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라’는 구호를 외치다 끌려나갔다.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원자력 안전관련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 원자력 안전과 이용-진흥분야에 몸 담고 있는 원자력계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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