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청이 2011~2014년에 실시했던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했던 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아이템 구성 및 매출 전략 등 관리자 실습 교육  ▲11번가, G마켓, 네이버 입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을 위한 제품 소개 페이지(JPG 및 PSD)제작 ▲제품 홍보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배너 및 기획전 광고, 상위노출 등) 등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11번가, G마켓, 네이버 등 3개 온라인 오픈마켓에 모두 입점할 수 있다.

창업진흥원은 신청기업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고객선호도(25점) ▲가격경쟁력(25점) ▲유통망 진출 기대효과(25점) ▲생산가능 수량의 적절성(25점)등을 평가해 130여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요건

<자료=창업진흥원>   ©중기이코노미

신청은 이메일(market@kised.or.kr)로 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창업진흥원 홈페이지(www.kise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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