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국 조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 확산과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매도세에 밀리며 코스피가 전거래일 대비 20.12포인트(1%) 내린 1992.82에 거래를 마친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6일 14.56포인트를 끌어올리며 2000선을 넘어섰다가 오늘 더 많은 하락폭을 내주며 뒷걸음질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무려 13.4원 급등한 1112.1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은 6.58포인트(1.03%) 내린 629.26에 거래를 마감 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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