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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協 회원사, 중기중앙회 사업 보험료 등 할인 혜택

엘리베이터협회는 중기중앙회 공제 우선 이용키로

기사입력2015-03-19 12:0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ㅣ다른기사보기
앞으로 엘리베이터협회 회원사들이 중기중앙회의 공제사업을 이용하면 보험료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기중앙회와 한국엘리베이터협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엘리베이터협회 회원사는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제조물책임(PL)보험과 파란우산공제, 공제사업기금, 이행보증공제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중기중앙회는 보험료 할인과 사고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엘리베이터협회는 1986년 11개 승강기 제조업체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중소기업 공제사업 활성화 및 한국엘리베이터협회 회원업체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안전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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