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T 신용완 대표이사

얼마 전 한 경제신문에 보도된 코웰 곽정환 회장의 기사를 보면서도 사업을 하면서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사업을 하면서 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소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빠른 대응력이 필요하며,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자료=비자트>

또 2011년 하반기 애플의 카메라 모듈 신기술(플립칩)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게 된다. 애플이 한국의 중소기업을 상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변의 부정적 의견에도 불구하고 곽 회장이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갖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밀어붙인 결과인 것이다. 2012년 1월 착공한 후난 공장이 같은 해 9월 양산에 성공하면서 큰 기대를 갖지 않았던 애플측도 ‘기적(miracle)’이라며 감탄했다는 소식이다.

결국 애플 신기술을 따르지 않았던 다른 협력사는 도태되기 시작했다. 곽 회장은 이에대해 사업은 적기라며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속도와 품질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사업을 하면서 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소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속도 즉 발빠른 대응력이 필요하며,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 또 그 기회를 찾아 나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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