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는 경상남도 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34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평가등급에 따라 창업지원금을 차등지급한다. 평가는 신청서와 함께 제출한 창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실시한다. A등급(7명)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1000만원, B등급(11명)은 700만원, C등급(7명)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예비창업자도 창업지원금의 최소 30%를 부담해야 한다.

지원분야

<자료=경남테크노파크>   ©중기이코노미

아울러 창업교육 및 컨설팅과 함께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untedy@gntp.or.kr)로 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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