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등 뿌리기술 선진국 기술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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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등 뿌리기술 선진국 기술 탐방 대·중소기업협력재단, 6대 뿌리산업 해외연수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2015-05-07 11:21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ㅣ다른기사보기;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기청의 지원을 받아 기술역량이 부족한 뿌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선진국의 수준 높은 뿌리기술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6대 뿌리산업 해외연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6대 뿌리산업 해외연수는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리히텐슈타인 등 뿌리기술 선진국의 전문기업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과 지난해 총 9회 실시됐다.

올해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뿌리기술 6대 분야별 각 1회씩 6박8일의 일정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뿌리기술 선진국 연수를 실시한다. 6월에는 열처리와 주조분야로 독일·오스트리아를, 9월에는 소성가공과 금형분야로 독일을, 11월에는 표면처리와 용접분야로 독일·스위스를 방문한다.

연수프로그램은 국내 뿌리기업 탐방, 해외뿌리기업의 생산라인 견학과 기술교류, 뿌리기술 연구소 방문, 박람회 참관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기간 중 공통경비는 정부가 전액 지원하며, 중소기업은 체재비(항공료, 식비, 숙박비)의 40%만 부담하면 된다. 대기업도 자비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분야는 6월 3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열처리·주조분야이며, 참여를 원하는 뿌리기업 재직자는 22일까지 온라인 연수 접수 페이지(http://mbtech.kescrow.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금형, 용접접합, 표면처리, 소성가공 분야는 7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구매협력지원부(02-368-8769)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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