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천시>   ©중기이코노미

인천시가 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시설 정비 자금 융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달부터 신청이 시작된 사업으로, 자금이 소진될 때 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원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중 도소매업자로, 연소득이 4000만원 미만인 인천시 소재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점포시설 개선 및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융자를 지원받는다. 사업자등록 후 1개월~6개월 이내인 소상공인에게는 2000만원까지,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소상공인에게는 10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상환기간은 4년으로 1년 거치 3년 분기별로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금리는 연 1.95%(변동금리)가 적용되며, 대출 유효기간은 지원이 결정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먼저 신용 관련 문의를 한 후, 각 군·구 지역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공고문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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