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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한국거래소, 신규 3사 합병상장 1개사 확정

기사입력2015-06-12 11:3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ㅣ다른기사보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결과를 확정해 12일 발표했다.

신규상장으로 승인된 기업은 아이쓰리시스템, 아시아경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등 3개사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1998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09억원, 순이익은 53억원이다.

인터넷신문업체인 아시아경제는 지난해 매출액이 326억원, 순이익은 43억원을 기록했다. 의약품도매업체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매출액 247억원, 순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상장은 현대드림투게더제2호기업인수목적이다. 합병대상법인은 심엔터테인먼트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 유해진, 주원 등 인기 연예인들의 소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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