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운영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은 오는 7월6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6개월간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사업화 및 창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아이디어 사업화를 준비중인 전남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이후 1년 이내인 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모델 개발 ▲특허 출원 ▲시제품 제작 ▲기술 연계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예비)창업기업의 수요기술에 맞는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도입하는 ‘기술 연계 사업’에 선정된 경우에는 3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은 이메일(yklee@ccei.kr) 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가 항목

<자료=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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