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7월8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12~2015년 경기도 통상지원사업에 참가한 기업이다. 통상지원사업은 해외전시회 개별·단체 참가, 통상촉진단, 프론티어기업 등 수출과 관련된 모든 지원사업을 말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출 컨설팅(150만원) ▲해외바이어 신용조사(100만원) ▲외국어 통번역(100만원) ▲해외홍보용 e-카달로그 제작(100만원) 등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및 시장조사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정보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공고문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경기도>   ©중기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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