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 “소상공인 부담 덜어드려요”…도로점용료 감면
경기도가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도로점용료 25% 감면을 5년 연속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2024년 도로점용료 부과 예정 건수는 도내 31개 시군, 8만7000건이며, 이번 감면으로 시군에서 약 229억원, 경기도... - 나이 속인 청소년에 술·담배 판매 처벌 완화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 술, 담배 등을 판매한 업주에 대한 처벌이 완화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부처는 청소년 신분 확인 관련 2개 시행령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오는 29일까지 총 5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시행된다... - 개인사업자 대출 ‘저금리로 갈아타기’ 확대
금융위원회는 개인사업자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해주는 프로그램 대상을 2023년 취급 대출까지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말부터 금융위원회와 신용보증기금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소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를 ... - “네이버·카카오 온라인 셀러 능력 배우고 싶은 분”
중소벤처기업부가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최대 e-커머스 플랫폼 사가 보유한 판매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성장 단계별 온라인 셀러 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기초교육을 이수한 후 우수 교육생에게 1:1 멘토 코칭 및 여러... - 소상공인보호원 등 중장기 지원정책 필요하다
소비자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역시 급변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 설 연휴 화재빈발…전통시장 등 안전주의해야
최근 설 연휴 기간 동안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서울시가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대응에 나섰다. 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1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 기간 총 167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 -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폐지방침에 불안한 상인
중·소마트 관계자들은 대형마트의 휴일을 평일로 옮기려는 ‘미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이 실효성이 없다는 근거자료가 신빙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자... - 설 대목이라는데…소상공인 체감경기 찬바람
새해 들어 1월 중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체감하는 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설 연휴가 있는 2월 전망 역시 먹구름이 가득한 상황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월말 발표한 ‘2024년 1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BSI... - 착한가격업소 2천원 할인 카드 늘어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1회당 2000원 할인이 가능한 카드 종류가 기존 1개사에서 9개로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9개 카드사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까지는 신한카드로 결제하... -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29일부터 2월 22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방통위는 2020년부터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