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기에선
- “납품단가연동제 공약 폐기한 윤석열 인수위”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납품단가연동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공식화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가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과 대기업 입맛에 맞춘 납품단가연동제 공약 파기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 - 단가인상 요구하자 기술 빼내고 거래끊은 쿠첸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유용했다는 이유로 쿠첸과 해당 행위를 주도한 직원을 각각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억2200만원도 부과했다. 하도급거래 관계는 쿠첸이 밥솥 등의... - “금속가공, 기계장비, 수송 중기 수익성 우려”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중소기업 영업이익이 10~15%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소기업의 수익성 방어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 함께 기업의 자구적 노력이 필요한 대목이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국제 원자재... - 소셜벤처 창업·자금 지원 한정…판로지원 필요
기술성과 혁신성을 보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소셜벤처’에 대한 정책지원이 그동안 충분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창업과 자금에 한정된 지원을 넘어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책을 개발하고, 시민사회·최종 사용주... - 경기도 공정거래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경기도가 지자체 처음으로 하도급·(대규모)유통·일반불공정 분야의 분쟁조정 업무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6일 각 분야 실무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공정거래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기도 공정거... - “기준금리 상승…중소기업 이자부담이 더 커”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이 대기업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화정책 변화로 인해 금리가 1% 인상 시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는 0.64%, 대기업의 대출금리는 0.57%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관계에서도 중소기업의 가산금리... - 우크라이나 사태 유동성 지원 3주만에 4천억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피해기업 금융지원이 4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입기업에 제공하는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22일 기준으로 신... - 서비스-제품 융합·혁신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2022 제조-서비스업 융복합사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조-서비스업 융복합사업 육성·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성장 및 서비스 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 2018...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인 ‘K-택소노미’ 살펴라
[조병옥의 중소기업 CSR·ESG] ㉓K-택소노미(K-Taxonomy) 살펴라 ESG와 관련, 환경부는 2년에 걸쳐 ‘유럽연합(EU) 녹색산업 분류체계(Green Taxonomy)’를 벤치마킹해 마련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가이드라... - 동해안 산불 피해 중소기업 초저금리 대출 지원
동해안 지역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초저금리 대출이 지원된다. 한은은 7일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해 동해안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로 했다”며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 중 600억원을 산불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