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아시아·오세아니아

K푸드, 한류 등에 업고 동남아에서 인기몰이 중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이 전하는 동남아 시장 ㉛농축산물기업 수출 전략]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무료로 제공하는 해외식품 바이어 정보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바이어 정보는 관세청 무역...
“아세안을 부품·소재 산업 새 생산거점으로” 거대 소비시장, 높은 경제성장률, 역동성…, ‘황금알을 낳는 시장’이라 각광받던 아세안 지역도 코로나19를 비껴갈 수 없다. 아세안 각국이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한 봉쇄정책으로 인해 그동안 이어졌던 고도의 경제성장은 주춤할 수 ...
日 화장품시장 진출사, ‘대리상’ 구조 이해해야 일본에서 화장품이나 생활용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리그 ‘대리상’ 문화를 이해해야한다는 것이 어 이사의 설명이다. 일본 오프라인유통에서 TV홈쇼핑이나 대형유통점 등이 브랜드사와 직접 거래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중간 ...
‘홍콩 지위’ 문제에 직구 대신 변화구 택한 한국 무역협회는 단기적으로 홍콩의 허브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에 대한 여파를 분석했다. 만일 미국이 홍콩의 특별무역지위를 철회한다면, 당장 홍콩발 수출품에 적용되는 미국의 관세가 1.6%에서 최대 25%까지 확대된다. ...
신수도, 10개 광역도시 건설…인도네시아 주목 아세안 지역 최대 경제대국 인도네시아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반사이익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가 되고, 아세안 지역 중심국이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미국 트럼프정부 출범 이후 시작된 미·중 무역분쟁은 글로벌 밸류체인 재편을...
3대 소비시장으로 커질 인도 이커머스 주목을 [글로벌 오픈마켓 큐텐이 전하는 동남아 시장 ㉚인도 이커머스 시장 지각변동] 현재 온라인시장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아마존 인디아와 플립카트 등의 업체들이 약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구축한 현지 인프라를 활...
日 긴급사태 한달, GDP의 8.4%(45조엔) 손실 일본의 긴급사태 전면 해제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제 타격이 첫손에 꼽힌다. 전면 봉쇄 대신 휴업요청 등 완화된 거리두기를 시도했음에도, 경기침체 수준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의 해외경제포커스 19호에 따르면 일본의 올해 1...
스리랑카, 정부기관 대금결제 의무 불이행 유의 [脫중국, 新생산기지로 부상한 서남아시아 ⑤스리랑카] 스리랑카 정부의 대금결제 의무 불이행을 특히 유의해야 한다. 스리랑카 정부기관들은 대금결제 의무를 불이행 하거나, 돌연 계약을 취소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정부 프로...
파키스탄 진출…현지 기업과 협업방식이 안전 [脫중국, 新생산기지로 부상한 서남아시아 ④파키스탄] 코트라가 최근 발표한 ‘2020파키스탄 진출전략’ 보고서의 전망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올해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수 있는 새로우면서도 유력한 시장이다. 올해...
방글라데시, 대금지불 않고 잠적 무역보험 필수 [脫중국, 新생산기지로 부상한 서남아시아 ③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외환규제로 신용장(L/C) 거래만 가능하기 때문에 개설은행과 바이어가 의도적으로 대금지불을 늦추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일부 대금을 전신환(Telegraphic 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