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 친환경 전환 시급한 섬유업계…산학연 모인다
국내 섬유패션산업은 글로벌 기업들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 납품 요구 등 지속가능 순환경제로의 대전환 흐름에 직면해 있다. 이에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산학연이 손을 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 - 거짓 구인광고 퇴출…의심사업장 계정 차단
14일 고용노동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구인·구직사이트 이용 구직자 보호 강화를 위해 한국직업정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인·구직사이트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정상 사업장으로 위장해 보이스... - 스마트 바람 타고 첨단산업 변신한 ‘봉제·섬유’
사람들은 ‘섬유산업은 쇠퇴하고 있다’고 흔히 말한다. 전통산업으로 대변되며 OEM·ODM 업종으로 분류되는 봉제·섬유산업은 더 이상 발전할 동력도, 혁신할 방향도 잃었다고 치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의 봉제·섬유산업은 IT ... -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 앱으로 출퇴근 등록 가능
앞으로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는 건설근로자가 전자카드 대신 모바일 앱으로 출퇴근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12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설근로자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 지역상생협력 ‘시흥꿈상회’ 입점 업체 모집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가 2024년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시흥꿈상회는 경기도주식회사외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지난 2018년 2월 문을 열었다. 올해는 약 130개 도내 중소기... - IT·플랫폼 기업 청년 노동권 기획감독 시작
11일 고용노동부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청년 보호 기획감독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희 차관은 전국 근로감독 부서장 회의를 열고 “공정을 중요시하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불법과 부조리를 확실하게 바로 잡아... - 내년도 2차전지 전망 ‘흐림’…최대변수는 중국
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인 2차전지 업종의 경기가 내년에는 흐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흐림’과 ‘구름조금’으로 예보된 업종들은 하나같이 중국이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개 주요 업종별 협·단체 ... - 조달청, 불공정 조달행위 7개사 고발 등 제재
6일 조달청은 직접생산 위반과 입찰담합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7개사에 대해 공정위 고발요청 및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이 된 A사는 2018년 강원도개발공사가 실시한 2차 성토재 구매 ... -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착공…2026년 완공 목표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5일 착공했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 북부 단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약 4300명의 고용 창출, 1조868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4432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예상된다. - 산학연협력기술지주사, 대기업집단서 영구 제외
대기업집단에 소속된 산학연 협력기술 지주회사는 앞으로 대기업 집단에서 제외되고 영구적으로 중소기업 인정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