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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설맞아 700억 규모 판매…지난해 개인구매 63.4% 차지
- 기사입력2016-01-17 12:33
이주성 기자 (ljs0001@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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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설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늘려,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700억원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료=중소기업청>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12개의 금융기관에서 월 30만원 한도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난해 8607억원이 판매됐으며, 이중 개인구매 실적은 5485억원(63.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기청은 “이번 특별할인판매를 통해 개인구매 고객이 많아지고,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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