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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보험료·제조물책임보험료 지원
[경남/도] 200개 중소기업 대상…총 3억원 규모
- 기사입력2016-01-27 10:08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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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2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보험료와 수출품의 제조물책임보험료를 지원한다. 올해 편성한 사업비는 3억원이다.
수출보험료 지원대상 종목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는 ▲단기수출보험 2종(선적후, 농수산물패키지) ▲중소기업Plus보험 ▲수출신용보증 2종(선적후, Nego) ▲환변동보험(옵션형 제외) 등 6종이다. 업체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바이어의 요청에 의해 수출품에 대한 제조물 책임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경우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한 제조물 책임 단체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데, 제조물책임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20% 범위 내에서 업체당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6년 경상남도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현황
<자료=경상남도>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역본부(055-286-9396)로, 제조물책임단체보험 가입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055-212-1176)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청 국제통상과(055-211-32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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