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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방지·환경기술 최대 10억 융자
[경기/도] 2.2% 고정금리…방지시설 교체, 환경산업 해외진출 비용 등
- 기사입력2016-01-27 20:18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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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총 45억원의 환경보전기금을 마련, 중소기업의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와 환경기술 서비스 향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와 환경산업 육성자금 등 두 분야로 나눠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다.
대출조건은 고정금리 2.2%에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자금은 ▲대기·수질 ▲폐기물 처리시설 ▲유독물 취급설비 등 시설설치 및 교체비용을 지원하는 자금이다.
환경산업 육성자금은 ▲국내 환경기술 개발 비용 ▲환경산업 해외진출 비용 ▲환경시설 관리 및 오염물질 측정대행업 등록에 필요한 측정장비 구입비용 등이다.
환경보전기금 융자 대상사업
<자료=경기도>환경보전기금 융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내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시·군 환경부서 및 경기도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내용은 경기도청 환경정책과(031-8008-35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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