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중기 ㅣ 산업뉴스
일주일간 전국서 ‘소상공인 축제’…할인판매
전국 2900여개 나들가게 참여…사은품도 증정
- 기사입력2016-02-21 16:57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
22일부터 일주일간 전국에서 동시에 ‘우리동네 슈퍼(나들가게) 공동세일’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전국 2900여개 나들가게가 참여하며, 라면·즉석밥·즉석카레·참치 등 9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나들가게협의회와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이 주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열린다. 행사기간 중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치약·물티슈 등을 증정하는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벤트 사이트(happyweek.modoo.at)를 통해 나들가게 방문 인증샷 및 단골가게 응원 메시지에 참여할 경우 ‘네이버페이’ 등을 지급한다.
왼쪽 상단부터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임채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송기윤 중소기업성공을돕는사람들 이사장<사진=중소기업중앙회><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