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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컨설팅비 500만원
[대전/테크노파크] 국내 출원건수 보유 기업 대상…기업 부담 비율 5%·10%·30%
- 기사입력2015-03-27 11:24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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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4월8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본사가 대전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12년1월1일~2014년12월31일 기간 국내 출원건수가 3건 미만인 기업(IP 스타트업) 또는 ▲같은 기간 국내 출원건수가 3건 이상이거나 등록건수가 1건 이상인 기업(IP 스케일업)이다.
IP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아이디어 구체화 ▲특허맵 개발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 등 4개 사업 가운데 한 개 사업에 대한 컨설팅 비용을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IP 스케일업 선정기업은 ▲특허맵 개발 ▲브랜드 개발 ▲디자인 개발 등 3개 사업 중 한 개 사업의 컨설팅 비용을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선정기업은 지원금의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 사회적 기업의 경우 사업비의 5%, 소기업 10%, 중기업은 30%를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로 우편접수 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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