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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1 맞춤 컨설팅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사업화·창업분석 등 3일간 집중 상담
- 기사입력2015-04-07 17:47
윤주희 기자 (jooheey15@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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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전라북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등이다. 단,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업체도 지원할 수 있다.
컨설팅 분야는 ▲사업화컨설팅 ▲창업분석(타당성, 시장분석) ▲창업실무(창업준비과정) ▲세무회계·노무 ▲마케팅 ▲점포관리 ▲고객관리(CS) ▲프랜차이즈화(전략, 표준화) ▲폐업정리 ▲사업전환 ▲소호무역·글로벌셀러 등 11개이다.
컨설팅 세부내용
<자료=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컨설팅은 전문가와 1대1로 만나 하루 3시간 이상씩 3일간 진행한다. 업체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100건으로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다. 컨설팅 비용의 업체 자부담은 2만원이며 나머지 비용은 전라북도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전북소상공인 통합정보시스템(www.jbsos.or.kr)에서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에서 경영컨설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육성팀(063-717-13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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