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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기업 800만원
[경기/용인시] 제조업·제조관련 서비스업 대상 …사업비 30%는 최종평가 후 지급
- 기사입력2015-04-17 11:33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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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5월8일 오후 4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용인시에 사업자등록을 할 예정인 예비창업자 또는 2013년 9월1일 이후 창업한 기업 중 사업장이 용인시에 있는 창업기업이다. 또 전기전자, SW·정보통신, 헬스바이오 등의 제조업 및 제조관련 서비스업이어야 한다.
시는13개 기업을 선정해 1개 기업당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의 사업비를 8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기업은 총 사업비의 25%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사업비의 70%를 먼저 지원하고, 최종평가 이후 나머지 30%를 지원한다.
신청은 이메일(alpshy@dankook.ac.kr)로 하면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용인시 홈페이지(http://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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