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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기협동조합 공동사업 지원
공동사업 개발 컨설팅, 수익모델·애로해결 창구 기대
- 기사입력2015-04-23 12:0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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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 개발 집중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협동조합 운영 지원을 위해 2002년 5월부터 운영해 온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지원단’(이하 현장지원단)의 기능을 확대해 실시되는 것으로, 협동조합 수익모델 창출과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창구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문분야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설립, 총회개최, 규정, 세무회계, 공동사업 개발 등 조합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중기중앙회 장윤성 조합진흥실장은 “공동사업 개발 집중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을 활성화하고 공동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개개인이 이룰 수 없는 경제적 효과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현장지원단의 자문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포털(johap.kbiz.or.kr)이나 중기중앙회 컨설팅지원센터(02-2124-3215~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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