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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분당땅, 66억원에서 재평가로 355억원
재평가차액 289억원 기록
- 기사입력2015-05-12 16:06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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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은 지난달 30일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96-8 등의 토지를 재평가한 결과, 토지의 자산가치가 355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2일 공시했다.
현재 국제약품 본사가 위치해 있는 이곳 토지의 장부가액은 66억원으로, 재평가차액이 289억원에 달했다.
공시에 따르면 재평가차액 중 이연법인세 부채 중가액은 63억6173만원이며, 재평가잉여금 증가액은 225억6000만원이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