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중기 ㅣ 산업뉴스
창업자금 특례보증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창업교육 100시간 이수 조건, 대출이자 절반은 도에서 부담
- 기사입력2015-05-19 10:52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창업자금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하고, 6월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현재 전라북도에 1년 이상 거주중인 예비창업자로, 15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우선 6월15일~7월16일까지 총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창업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특례보증을 통해 창업자금을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4.12%정도로 예비창업자가 2.12%를 부담하고, 도에서 2%를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1년 거치 4년 균등상환 또는 3년 일시상환이다. 또한 창업 후 1년 이상 정상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경우, 추가로 1000만원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jeong@jbba.kr)로 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