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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서 달고나, DJ 나오는 음악다방도…
서울시, 23~24일 청계천 판잣집 체험행사 개최
- 기사입력2015-05-21 12:49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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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서울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에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성동구 청계천문화관 맞은편에 있다.이번 행사에는 구멍가게, 청계다방, 교실, 연탄가게 등 1960년대 추억의 장소들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된다. 구멍가게에서는 양철 도시락, 종이인형을 구경할 수 있고 달고나 만들기, 뽑기, 전자오락도 해볼 수 있다. 청계다방에서는 음악 DJ가 신청곡을 틀어주는 모습이 재현되며, 옛날 교실에서는 60년대 교복도 입어볼 수 있다.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 체험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 400명에게는 태권V종이가면이나 종이인형 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