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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봉제 작업환경 개선 300만원
[서울/디자인재단] 노후시설 교체 등…기업이 10%부담해야
- 기사입력2015-06-04 13:01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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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시 소재 의류봉제업체를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을 필한 서울시 소재 의류봉제업체다. 다만, 2010~2014년 사이에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았던 업체는 제외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조기, 청소기, 환풍기, 누전차단기 등을 설치하거나 노후된 보일러 교체, 삼파장 조명 교체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기업은 지원금의 10%를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이메일(9383@seouldesign.or.kr) 또는 팩스(02-2256-6682)로 하면된다. 신청서와 공지문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seouldesig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선 항목
<자료=서울디자인재단> ©중기이코노미<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