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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초보기업 사업비 600만원
[부산/경제진흥원] 연간 수출실적 30만달러 이하 대상…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 기사입력2015-06-22 18:59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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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시 소재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연간 수출실적 30만달러 이하 ▲ 외국어 카탈로그 보유 또는 외국어 홈페이지 운영 ▲해외바이어와 수출 거래를 할 수 있는 전담인력 보유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부산시 소재 중소 제조업체로,13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출 컨설팅 ▲멘토링 ▲바이어 발굴 및 검증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http://trade.bepa.kr)에서 하면 된다. 공고문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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