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800여명이 참가하는 ‘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신동엽 연세대 교수의 ‘21세기형 중소기업 신성장전략’,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의 미래이야기,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빅데이터 분석 등이 마련됐다. 또 ‘기회의 평등, 바른 시장경제를 논하다’를 주제로 업계·학계·정부측 전문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가업승계를 통해 장수기업의 기반을 마련한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가업승계,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 신청을 받는다.올해 9회를 맞는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은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의 가업승계를 완료했거나 준비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그동안 국내 최초 디지털 X-ray를 개발한 ㈜리스템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16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개최한 세계중소기업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이집트, 쿠웨이트 등 7개국 중소기업 부처 수장들이 모여 ‘세계 중소기업의 날’ 제정을 UN에 요청했다.주 청장은 세계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함을 역설했다.유엔의 SDGs는 올해부터 2030년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16일 미국 뉴욕 UN에서 개최된 국제중소기업회의(ICSB) 제61차 ICSB 총회에서 개막연설을 했다.송 부회장은 이날 연설을 통해 “‘UN SDGs(지속가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창조성, 팀 정신, 인류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UN SDGs(지속가능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인간중심의 기업가 정신’ 선언식, ‘UN 중소기업의 날’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21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웹툰·출판 등 콘텐츠 권리자 및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중국내 저작권 등록 및 침해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중국내 저작권 및 콘텐츠 동향, 등록절차, 침해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가영 기자 young@junggi.co.kr>
한국공인회계사회 강성원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22일 총회에서 회계법인 대표들이 모여 부실회계 사태에 대해 반성하고 재발을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를 할 예정”이라며 “TF팀을 구성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100명 이상의 회계법인은 품질관리를 책임지는 전담자를 지정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회계사회 주관으로 30명 이상 소규모 법인에도 품질관리책임자를 두도록 추진할
<편집팀 기자 junggi@junggi.co.kr>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15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제7차 창조경제민관협의회를 주재했다. 유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창조경제는 단순히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세우고 자금, 기술을 지원해 창업을 촉진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국민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새로운 분야와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유 부총리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은 ‘기업 대 기업’에서 ‘생태계 대 생태계’
<편집팀 기자 junggi@jungg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