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2016년 우수 중소기업 마케팅 대전’이 열린다. 전시회는 생활용품관, 생활가전관, 가구·인테리어관, 산업·IT관, 이미용·패션관, 식품관 등 총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청은 1일 “중소기업이 판로를 확보하고,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최근 중국 등 경쟁국들의 전략적 해외 인수합병(M&A)이 활발한 가운데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중견·중소기업의 해외 M&A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중견련 M&A지원센터는 오는 16일 법률·세무·회계 등 해외 M&A 추진시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Cross border M&A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교육은 ▲해외 M&A의 제반 실무처리절차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한 동반 투자 방법 ▲동남아 등 해외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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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31일 서울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제2회 힘내라 소기업소상공인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한 제품을 소유하고 있는 60여 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했고,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회 의원 15명이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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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산업이 활성화되고 성장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기술에 대한 규제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31일 교육 소트프웨어(SW) 개발 전문업체 위두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한 자리에서 "규제개선을 통해 평생교육, 사이버대학, 직업교육 등 교육분야에서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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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0일 문화융성펀드 출범식에 참석해 “정책금융으로 올해 7조2000억원 수준의 자금을 문화콘텐츠 산업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콘텐츠 지원방식으로 ‘크라우딩펀딩을 활용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임 위원장은 “소비자의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크라우드펀딩은 소비자 선호에 민감한 문화콘텐츠 분야에 매우 효과적인 자금조달 창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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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 거래소 별관 2층 IR룸에서 외국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IR에는 크리스탈신소재, 차이나그레이트, 완리, 차이나하오란 등 코스닥 상장 외국기업 4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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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9일 한국유럽학회가 주관하는 ‘유럽경제대상’을 받았다.한국유럽학회는 1994년 설립된 한국유럽연구협회 산하 전문 학술연구단체다. 2000년부터 한국-유럽 협력에 기여한 경제·문화·언론·학술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부문별 ‘유럽대상’을 수여하고 있다.허 회장은 프랑스 원맥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파리바게뜨’ 브랜드로 제빵의 본고장 프랑스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프랑스와의 경제교류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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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양국 창업과 창업투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민간자본이 공동 출자하는 한·중 협력 창업투자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한·중 양국은 또 창업·창업투자 분야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심포지엄·투자상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의 거시·실물 경제 분야를 총괄하는 경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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