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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지출 소득대비 과다…적정 보험설계 필요

“가계소득 10%이내, 위험보장 상품 위주로 가입해야” 

기사입력2018-01-09 17:24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우리나라 가구는 가계소득의 18%를 매월 보험료로 쓰고 있으며, 가구당 평균 12개의 보험을 가입해 매월 103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이 9일 발표한 가계 보험가입 적성성에 대한 비교조사 연구결과를 보면, 이러한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보험료 지출 순위는 2016년 기준 세계 6위로, 경제력 대비 보험료 지출이 많은 편이다. 따라서 적정한 수준의 보험을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사가구의 43%가 보험상품을 저축 목적으로 가입하고 있었다. 보험종류별 납입보험료는 연금보험이 182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저축성보험이 179000, 변액보험이 149000원 순이다장기손해보험과 실손의료보험에는 각각 75000, 63000원 정도를 보험료로 매월 납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6.5%가 최근 5년 이내, 평균 1.6회의 보험중도 해지를 경험했다. 보험중도 해지의 이유로는 보험료를 내기 어려워서’, ‘더 좋은 보험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 ‘갑자기 목돈이 필요해서등이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국내 가계의 보험료 지출이 소득 대비 과다하고, 중도해지로 인한 가계 재무손실 위험이 높으므로, 소비자들은 보험의 본래 목적을 인식하고 합목적성 상품을 선택해, 적정한 수준의 보험료를 설계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소원이 제시하는 적정수준의 보험은 가계소득의 10%이내에서 위험보장상품 위주로 가입하는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전국 1000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소득대비 보험료 부담실태를 조사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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