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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가족여행

묵호항에 기댄 뱃사람들이 살던 ‘붉은 언덕’ 마을

유철상의 가족여행 <129>동해안 7번 국도…동해㊤ 

기사입력2018-08-15 17:00
유철상 객원 기자 (poetry77@naver.com) 다른기사보기

망상오토캠프<사진=상상출판>
동해 망상해수욕장=동시에 5만명 수용이 가능한 망상해수욕장. 동해시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숙박, 식당, 오락실 등 편의시설이 많아 피서철은 물론 평상시에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망상해수욕장은 1.4km의 긴 해변에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객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주변에 모터보트나 윈드서핑 등 레포츠 업체가 많아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푸른 바다와 수십 대의 캠핑카가 어우러진 이국의 정취가 돋보인다. 캐러밴에는 침대는 물론 주방과 응접실이 갖춰져 있고, 자동차 전용 캠핑장인 만큼 차가 있는 사람들만 야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바로 앞에 해변이 연결되어 있어 윈드서핑, 모터보트 등 해양 레포츠가 가능하다.

 

묵호등대와 묵호항=묵호등대는 새벽이 되면 마법이 펼쳐진다. 하늘에서 내리는 별과 밤바다를 수놓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불빛, 바다로 향하는 레이저 광선 같은 등대 불빛이 빚어내는 빛의 축제가 마치 우주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을 전한다

 

묵호등대 야경<사진=상상출판>
특히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전망대 역할을 하는 작은 공원이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다. 주간에는 관사를 제외한 등대시설을 개방하기 때문에 등대학습관이나 해양수산관 등을 둘러볼 수도 있다.

 

묵호등대의 매력을 충분히 즐겼다면 묵호항으로 내려가 보자. 묵호항은 새벽에 가장 분주하다. 새벽 어시장은 여행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다. 매일매일 때에 따라 다르지만 오징어와 생선을 경매로 즉석에서 살 수 있고, 횟감을 구입한 후 묵호항 입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논골담길(등대오름길)=묵호항에서 묵호등대로 올라가는 골목에 조그마한 마을이 있다. ‘붉은 언덕이라고 불렸던 이 마을은 한때 묵호항에 기댄 뱃사람들이 살아가던 곳이다. 그들의 일상을 그려낸 벽화들은 골목 곳곳에서 활기를 불어넣는다

 

마을에서 동해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여 사진 촬영을 위해 많이 찾으며, 드라마 상속자들의 촬영지로 유명해져 외국인 관광객도 늘어났다.

 

천곡천연동굴=동해시 한복판에 있는 천곡천연동굴은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30분 정도면 전체 관람이 가능하다. 천곡동굴은 작은 규모지만 커튼 모양의 종유석, 종유폭포 등 신비한 볼거리 또한 많다. 한여름 동굴 여행의 묘미인 냉풍욕도 즐길 수 있다.[유철상 상상출판 대표, 상상출판 전국일주 가이드북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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