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20/01/21(화) 18:31 편집

주요메뉴

중기비즈니스지원단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Live 중기포토·인포그래픽

㈜골프존, “앞에선 동반 성장, 뒤에선 조합 와해 사주”

전골협, 무고교사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골프존 고소 

기사입력2020-01-09 16:20

전국골프존사업자협동조합이 ㈜골프존의 무고 교사, 조합 와해공작 정황에 대해 고소고발에 나선다.   ©중기이코노미

 

전국골프존사업자협동조합(이하 전골협)은 ㈜골프존과 골프존 자문변호사를 상대로 무고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골협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골프존은 삼성의 노조 와해 범죄와 다름없는 점주단체 와해 공작은 물론, 수십 건의 보복성 소송까지 이어가며 점주들이 두려움에 조합활동을 포기하도록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혜선 의원은 지난해 10월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2016년 골프존 몇몇 점주들이 전골협 송경화 이사장 고소 건에 영문도 모르고 이름을 빌려줘, 골프존이 이를 대신해 고소를 진행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입수해 공개했다. 

 

송경화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골협은 점주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정식으로 점주단체를 인가받아 6년째 생존권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며 “하지만 골프존의 일방적인 ‘갑질 횡포’로 대화는 단절됐고, 코스이용료 선충전과 신제품 공급중단으로 매년 500여개 매장이 줄도산하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존이 앞에서는 ‘동반성장’을 말하며 뒤에서는 ‘을’을 앞세워 또 다른 ‘을’을 짓밟는 행태를 보인 것”이라며 “오늘 3600여명의 조합원들은 골프존의 점주 및 어용단체 매수와 무고교사, 조합와해 공작 정황에 대해 고소·고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전국의 가맹점주들뿐만 아니라 비가맹점주들과도 상생을 위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 및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골프존사업자협동조합에서 주장한 무고 교사, 조합 와해 공작 등의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홍보대행사를 통해 알려왔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프랜차이즈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세금이야기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알쓸신법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현대미술
  • 시민경제
  • 무역물류
  • 이웃사람
  • 가맹거래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블록체인
  • 신경제
  • 다른 세상
  • 상가법
  • 번지는 행복
  • 민생희망
  • 지적재산권
  • 개인회생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