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21/03/08(월) 18:42 편집

주요메뉴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Live 중기경제일반

재난기본소득 10만원 받고 8만여원 더 썼다

경기도, 4조 더 소비…재난지원금, 소규모 가맹점서 48% 사용 

기사입력2020-12-23 17:53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받고 추가로 8만여원을 더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민은 재난기본소득 소비금액 10만원당 최대 185566원을 소비했으며, 이로인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경제적 약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분석결과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에서 소비된 재난기본소득 중 경기도와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관해 협약을 체결한 14개 카드사로부터 입수한 2177억원, 9800여만건의 소비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412일부터 89일까지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으로 경기도민에게 지급된 금액은 모두 51190억원이다같은 기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소비지출액은 7873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9931억원보다 7조7444억원이 늘었다.

 

따라서 실제 지급한 51190억원보다 26254억원이 추가소비로 지출된 셈이다.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이 전년대비 1.51배의 소비효과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되지 않았을 경우를 가정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급격히 줄었던 올해 216일부터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던 412일까지의 소비추세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65억원 소비가 줄었다

 

이런 추세가 89일까지 이어졌을 경우, 412일부터 89일까지의 소비 추정액은 692384억원으로, 같은 기간 실제 소비액 787375억원보다 94991억원이 적었다경기도는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실제 지급한 51190억원보다 43801억원의 추가소비 지출이 일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기도민에게 지급된 재난기본소득이 전년대비 1.85배의 소비효과를 가져왔고, 결국, 경기도민 1인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했을 때 도민들은 최대 185000원을 소비했다는 것이다.

 

또한, 재난기본소득은 3억원 미만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소규모 점포에서 가장 많이 소비됐으며, 비교적 매출규모가 적은 소상공인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가맹점 매출규모별 분석 결과, 연매출 3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9678억원(48%), 35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2675억원(13%), 510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3973억원(20%), 10억원 이상 가맹점에서는 3851억원(19%)이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상생법률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상가법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알쓸신법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예술뒷담화
  • 시민경제
  • 무역물류
  • 스마트공장
  • 가맹거래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노동법
  • 신경제
  • CSR
  • 정치경제학
  • 빌딩이야기
  • 민생희망
  • 지적재산권
  • 개인회생
  • 글로벌탐험
  • 경제읽기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