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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어우러진 조망…영월 ‘태화산 경관숲’

9월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산림청 “가족 산행지로 좋다” 

기사입력2021-09-14 14:17

<사진=산림청>

 

태화산 경관숲이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림청은 강원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 경계에 있고, 옛 산성터 등 역사적 유적과 고씨동굴이 있어 100대 명산으로 관리하고 있는 태화산(해발 1027.5m) 경관숲을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곳에는 삼국시대의 토성인 태화산성터가 남아있는데, 현재 산성은 거의 훼손됐으나 성터에서의 조망이 남한강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4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천연기념물 제219)도 있는데,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산림청은 능선이 완만하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족과 함께하는 산행지로 좋다, “태화산 경관숲 등산로 주요 지점에 설치된 안내판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비대면 숲해설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중기이코노미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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