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22/01/24(월) 00:01 편집
스마트복지포털

주요메뉴

스마트CFO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경영정보정책법률

기준금리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1.25%

2020년 3월후 1년10개월만…세계·국내경제 회복세, 물가상승 우려 

기사입력2022-01-14 16:58
금융통화위원회는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국내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물가가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14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행 1.00%에서 1.25%로 0.25%p 인상한다고 결정했다. 

1.25%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인한 금리 인하 이전 수준이다. 2020년 3월 1.25%였던 기준금리가 0.75%까지 인하된 뒤, 그해 5월에는 0.50%까지 낮아졌다. 이후 1년3개월 만인 2021년 8월 0.75%로 인상됐고, 11월 1.00%로 오른 뒤 이번에 재차 인상됐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1년10개월만에 복귀한 것이다. 

금통위는 이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으로, 최근 세계와 국내경제의 회복세를 들었다. 세계경제는 “신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지 않으면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고 봤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주요국 국채금리와 주가가 하락 후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났다는 점도 지적했다. 

국내경제 역시 “민간소비의 회복 흐름이 방역조치 강화 등으로 주춤했으나, 수출은 견조한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호조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수출의 견실한 증가세가 이어지고 민간소비 회복 흐름이 재개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GDP성장률은 지난 11월에 전망한 대로 3%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상승 우려도 기준금리 인상의 원인 중 하나로 들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의 높은 오름세 지속, 석유류제외 공업제품 및 개인서비스 가격의 상승폭 확대 등으로 3%대 후반으로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월 전망경로를 상회해 상당기간 3%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연간으로는 2%대 중반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금통위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국내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물가가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해 나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완화 정도의 추가 조정 시기는 코로나19의 전개 상황 및 성장·물가 흐름의 변화,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 기준금리 인상의 파급효과,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스마트에듀센터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상생법률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상가법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부동산법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예술별자리
  • 개인회생
  • 무역물류
  • 스마트공장
  • 민생희망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노동법
  • 신경제
  • CSR·ESG
  • 정치경제학
  • 빌딩이야기
  • 글로벌탐험
  • 가맹거래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