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18/10/21(일) 10:00 편집

주요메뉴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Live 중기포토·인포그래픽

해외직구 신경안정효능 제품 82% 유해물질 검출

식약처, 1155개 건강기능식품 중 205개 제품에서 유해물질 나와 

기사입력2018-01-12 11:24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해외직구사이트 등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구입하는 건강기능식품 1155개 제품 가운데 205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검출된 유해물질은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한해 동안 우리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해외직구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1155개 제품을 직접 구매해 유해물질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12일 발표했다검사대상 제품은 다이어트효과 제품 567, 근육강화 및 소염진통 효능 제품 298, 신경안정 효능 제품 27개 등이다. 이중 205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이다.

 

특히 신경안정 효능 표방 제품의 경우, 27개 제품 중 81.5%22개 제품에서 전문의약품 성분인 멜라토닌과 5-에이치티피 등이 검출됐다. 멜라토닌은 신경과민, 사지통증, 복통, 기억력감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며, 5-에이치티피는 근육경직, 경련,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는 물질이다.

 

성기능 개선제품에서는 26.6%70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으며, 다이어트 효과 제품은 18%102개 제품에서, 근육강화 표방 제품에서는 3.7%11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

 

식약처는 이번 검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국내 반입이 차단될 수 있도록 관세청에 관련 정보를 통보하고, 해당 판매사이트는 방송통신위원회 및 포털사 등에 통보해 차단하도록 했다

 

식약처는 해외직구 제품의 경우 정식 수입검사를 거치지 않고 국내에 반입되므로 제품 구매시 소비자들이 반입차단 제품을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식품안전나라 사이트 해외직구정보 위해식품 차단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프랜차이즈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세금이야기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러시아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현대미술
  • 시민경제
  • 무역물류
  • 이웃사람
  • 가맹거래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블록체인
  • 신경제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