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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에 조성된 ‘도시숲’, 미세먼지 필터링

시화단지 주변 완충녹지가 주거단지 미세먼지 낮추는 효과  

기사입력2018-04-12 17:13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산업단지에 조성된 도시숲이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이동을 막아, 주변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경기도 시화산업단지 인근 완충녹지 주변에서 측정한 국가 대기오염측정망 자료와 올해 완충녹지 주변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변화를 종합·분석해 1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 조성 전인 2000년~2005년에는 산업단지보다 인근 주거단지 미세먼지 농도가 9% 높았지만, 도시숲 조성 후인 2013년~2017년에는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산업단지와 비교해 12% 낮아졌다.


특히, 입자 크기가 큰 미세먼지보다 이동성과 인체 위해성이 높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산업단지보다 주거지역에서 17% 낮았다. 


또 완충녹지 조성 후 최근 3년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0㎍/㎥ 이상) 단계를 나타낸 날도 산업단지는 109일, 주거지역은 75일로 31% 적었다. 


도시숲연구센터 구남인 박사는 “이번 분석결과를 통해 일반적인 도심뿐만 아니라 대규모 오염시설이 있는 산업단지에서도 녹지대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확인됐다”며 “미세먼지 오염원이 있는 곳에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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