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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잘 키운 블로그가 검색광고보다 낫다

게시물 업로드시 핵심…한정된 주제, 양질의 콘텐츠 꾸준히 올려야 

기사입력2018-06-28 09:43

광고비용은 부담을 느끼는 협동조합에게는 잘 키운 블로그 하나가 검색광고보다 효용이 높다. 전문성과 독자성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네이버에서 노출순위를 정하는 알고리즘을 이해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블로그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27일 주최한 ‘E-커머스 실무교육’에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김은정 공식강사는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에 최적화된 소셜미디어다. 정보를 쉽고 빠르게 노출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정보검색시 네이버 이용률이 가장 높고, 쇼핑을 할 때도 일반적으로 네이버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라고 설명했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27일 주최한 ‘E-커머스 실무교육’에서 네이버 파트너스쿼어 김은정 공식강사는 “콘텐츠의 질이 좋다면 검색광고보다 더 많은 클릭을 받을 수 있다. 길게 봤을 때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중기이코노미
네이버에 자사 블로그를 노출하기 위해 검색광고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도 많지만, 자사만의 콘텐츠로 꾸준히 장기적으로 운영하면 검색광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은정 강사는 “블로그는 데이터를 쌓는 창고라고 볼 수 있다. 협동조합의 장기적 활동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다”며 “검색광고보다 꾸준한 블로그가 유리할 수 있다. 광고에는 돈이 든다. 자금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협동조합은 광고비용을 장기적으로 지불하기 힘들다. 콘텐츠의 질이 좋다면 검색광고보다 더 많은 클릭을 받을 수 있다. 길게 봤을 때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블로그를 개설하면 가장 먼저 블로그 제목과 소개글 등 기본정보를 입력한다. 김 강사는 “제목과 소개글은 대문이다. 핵심만 집어서 간결하게 써야한다. 의외로 한눈에 안 들어오는 글을 줄줄이 늘어놓은 경우가 많다”며 “긴 것보다 짧은게 낫다. 어렵다면 블로그 제목에는 협동조합명, 소개글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동조합입니다’라고 적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복잡하고 현란한 것보다 단조로운게 좋다”

 

레이아웃·위젯 설정은 블로그의 기본적인 틀을 잡는 과정이다. 김은정 강사는 “복잡하고 현란한 것보다 단조로운게 좋다. 필요없는 메뉴와 위젯은 설정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위젯에는 사업자정보외에도, 달력, 뮤직플레이어, 시계, 날씨, 환율, 명언 등이 있다. 필요없는 위젯은 과감하게 버려야 조잡해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다.

 

사업자정보는 반드시 설정하되, 심플한 디자인을 고려해 불필요한 레이아웃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자료=네이버 블로그>

 

김 강사는 또 “사업자정보 위젯은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조합의 기본정보는 고객뿐 아니라 네이버도 신뢰를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자정보 위젯을 설정하면 상호명과 주소·전화번호·메일주소·사업자번호 등을 기재할 수 있으며, 이들 정보는 블로그 첫화면에 표시된다. 사업자정보를 기입하면 네이버 평가시스템상에서 보다 높은 지수를 얻을 수 있고, 결국 검색 우선순위에서도 유리하다는게 김 강사 설명이다.

 

게시물 업로드시 핵심은 ‘주제분류’…한정된 주제로 꾸준히 올려야

 

게시물을 올릴 때 핵심은 ‘주제분류’다. 김은정 강사는 “주제분류가 제일 중요하다. 반드시 주제를 선택해야 한다. 주제에 따라 게시물 노출여부가 갈린다”며 “특정주제로 글을 보내야 한다. 운영자가 잘할 수 있고 조합과 관련된 주제를 2개정도로 한정해, 지속적으로 게시물을 업로드해야 네이버 알고리즘이 해당분야에 전문성이 있다고 인식한다. 게시물 내용이 선택한 주제와 딱 맞지 않아도 된다.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주제를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취미로 운영한다면 몰라도 검색시 노출을 통한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네이버는 블로그 게시물을 분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제공하지만,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협동조합 블로그는 2개 내외 주제에 집중해 업로드 하는 게 적합하다. <자료=네이버 블로그>

 

검색빈도 높은 키워드를 제목, 본문, 해시태그에 사용…검정보다 ‘블랙

 

검색시 노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조합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김 강사는 “사용자 검색의도와 목적에 부합하는 정보가 담긴 글이 우선적으로 노출된다. 네이버로서는 시간투자해 정보를 얻으려는 사용자가 충족할 수 있는 게시물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스팸성 글이 아닌, 양질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게시물 작성시 네이버가 제공하는 ‘글쓰기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는 일도 필요하다. 김은정 강사는 “블로그에는 이미지와 문자뿐 아니라 ‘인용구’와 ‘일정’, ‘글감검색’ 등 다양한 도구가 있다. 네이버는 여러도구를 활용한 문서를 좋게 평가한다”고 팁을 줬다. 

 

사용자는 네이버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 키워드를 사용한다. 같은 의미라면 검색빈도가 높은 키워드를 제목, 본문내용, 해시태그 등에 쓰는게 유리하다는 얘기다.

 

네이버 광고 홈페이지(https://searchad.naver.com/my-screen)에 접속해 회원가입후 ‘키워드도구’를 클릭하면 연관키워드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검정원피스를 검색해보니 월간검색수가 모바일기준 9730건이다. 반면 연관키워드로 조회된 린넨원피스와 롱원피스, 여성원피스는 각각 25만3200건, 16만5200건, 13만7600건이다. 블랙원피스는 1만8300건이다. ‘검정원피스’를 찾을 때도 ‘블랙원피스’로 검색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키워드도구를 활용한 사용자가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자료=네이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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