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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받은 사회적기업 87% 상표출원 실적 보유

상표출원 10년 새 3배 증가…도소매업, 교육문화활동업 등 활발 

기사입력2018-08-07 15:55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사회적기업의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했다7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7년 사회적기업 인증제도 시행 후 사회적기업 상표출원 건수는 인증 초기인 2007125건에서 2017376건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인증제도 시행 후 20186월까지 사회적기업의 상표출원 건수는 총 2889건이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100건 남짓이었지만,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해마다 300건 이상 꾸준히 늘었다.

 

주요 상품(업종)별 출원현황을 보면, 전체 출원건수 2889건 중 도소매업 349(12.08%), 교육·지도·문화활동업 258(8.93%), 음료·과자 251(8.69%), 식품류 202(6.99%), 화장품 166(5.75%), 식음료서비스업 146(5.05%) 등 주요 10개 상품(업종)이 전체의 63.5%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제도가 시행된 2007년부터 20186월말까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업체는 총 1978개이며, 이 중 상표출원을 한 실적이 있는 업체는 1721개로 전체의 87%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허청 이재우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고용확대와 양극화 해소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통하여 영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표권 확보가 중요하다, “이러한 사회적기업이 상표출원은 물론 등록 후에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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