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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드론’ 검색했는데 ‘의약용’ IPC 나왔다면

IPC 정의 확인 걸러내야…특허정보 분류 ‘IPC’로 세부기술 검색하기 

기사입력2018-09-13 09:45

특허정보검색은 한국특허정보원이 운영하는 키프리스에서 할 수 있는데, 단어검색을 활용하면 손쉽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검색결과가 너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찾고자 하는 기술을 보다 세분화하기 위해 국제특허분류(IPC)를 검색하는 방법이 있다. IPC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특허정보 분류체계로, 분류에 맞는 특정기술정보를 추출해 세부기술을 파악하는데 효과적이다.

 

한국특허정보원 오종미 선임강사는 키워드를 이용해 선행기술조사를 행하고, 검색결과를 추출해 가장 정확하고 빈번한 IPC코드를 찾아내는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소개했다.

 

IPC섹션’ ‘클래스’ ‘서브클래스’ ‘메인그룹’ ‘서브그룹등 총 5개 단계로 구성된 계층구조다. 섹션은 가장 포괄적인 단계로 A부터 H까지 총 8개로 나뉜다. 다음으로 클래스는 2개 숫자로, 서브클래스는 1개 영문자, 메인그룹은 1~3개 숫자, 서브그룹은 2개 이상 숫자로 표기한다.

 

가령 축구화를 나타내는 IPC‘A43B 5/02’. 첫 자리를 차지한 ‘A’는 생활필수품을 나타내는 섹션, 뒤를 잇는 ‘43’은 신발류를 의미하는 클래스다. ‘B’는 신발류의 특징, ‘5’는 스포츠용, ‘02’는 축구화를 가리키는 서브클래스, 메인그룹, 서브그룹이다.

 

IPC는 단어검색을 통해 추출할 수 있다. 검색결과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IPC 20개를 볼 수 있는데, 1순위 IPC가 찾고자 했던 기술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해당 IPC의 정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자료=키프리스>

 

IPC는 단어검색을 통해 추출할 수 있다. 단어검색 결과창 오른쪽에 있는 분류통계에서 ‘IPC’를 선택하면, 검색결과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IPC(‘섹션’ ‘클래스’ ‘서브클래스4자리까지 제공) 20개를 볼 수 있다. 다만, 1순위 IPC가 애초 찾고자 했던 기술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해당 IPC의 정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령, 드론의 경우 A61K가 가장 많고, C07DB64C, G06F가 뒤를 잇는다. A61K의 정의는 의약용, 치과용 또는 화장용 제제, C07D은 이종원자 고리 화합물이다. 포라덴드론과 덴드론, 드론다론 등 화학물질 명칭에 드론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발생하는 현상이다

 

3위인 B64C정의는 비행기, 헬리콥터, G06F전기에 의한 디지털 데이터처리.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떠오르는 비행물체와 관련된 정보를 찾는다면, B64CG06F이라는 IPC를 추출해 검색해야 한다.

 

검색된 개별 정보의 IPC를 클릭하면 IPC 세부조회 창이 뜨는데 여기서 다시 해당 IPC코드를 클릭하면, IPC 마지막 단계인 서브그룹까지 포함한 코드 정의가 나온다. 스크롤을 최상단까지 올리면 서브그룹까지의 네 자릿수 코드에 대한 정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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