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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체·종사자 모두 수도권에 몰려 있다

전체 매출액도 수도권이 87% 차지…수도권·지방 편차 고착화 

기사입력2018-10-08 18:03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콘텐츠 산업의 매출액 그리고 사업체와 종사자 모두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콘텐츠산업의 수도권-지역 간 편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4948000억원이던 콘텐츠 산업의 매출액은 20151003400억원, 20161053200억원으로 연평균 7.5%의 성장률을 보였다이 중 수도권 콘텐츠 기업의 매출액은 201691700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비수도권지역 기업의 매출액은 136300억원으로 13%에 불과했다.

 

수도권의 콘텐츠 산업 사업체수는 201459184(56.1%) 201559188(56.4%) 20166140(56.8%)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수도권의 콘텐츠 사업체수는 201446257(43.9%) 201545825(43.6%) 201645651(43.2%)로 매년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종사자수도 2016년 현재 수도권 기업에는 전체의 75.6%45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반면, 비수도권 기업에는 24.4%145000여명만이 근무하고 있다.

 

최경환 의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를 줄여 콘텐츠 산업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지역 콘텐츠 산업 지원정책이 수립되는 체계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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