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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규모 작을수록 근로자 평균 근속기간 짧다

대·중소기업간 이직률 격차도 심각…한국 6.3년, OECD 평균 10.2년 

기사입력2019-03-14 15:27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한국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6.3년, OECD 평균인 10.2년보다 3.9년 짧다. 특히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평균 근속기간은 더 짧았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중소기업 청년 기술인력 유입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병역대체복무제도 현황 및 과제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 근로자의 비중은 84.6%OECD국가 중 그리스 86.5% 다음으로 많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속기간이 매우 짧고 이는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더 심각해진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간 이직률 격차도 심각하다. 2016년 대기업의 이직률은 3.3%, 중소기업의 이직률은 4.5%1.2%p의 격차를 보였다. 2018년에는 대기업 이직률이 2.9%, 중소기업 이직률은 5.2%2.3%p, 두 배 가까이 벌어졌다.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부족이 일상이 됐다. 중소기업의 64.7%가 적정 수준대비 현재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 중소기업의 60.4%는 향후 5년간 인력수급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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