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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 적발 사상 최대

지난해 407건 적발…5년 새 78.5% 급증 

기사입력2019-10-01 12:03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지난해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적발된 마약 밀반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관세청으부터 제출받은 국제우편물류센터 마약 적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마약류는 407건에 달했고, 액수는 시가 1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적발 건수를 보면 1422815197162401727018407건으로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했다연도별 중량은 141만3767g 159271g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1615712g 1728296g 1836913g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8, 국제우편으로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태국인 불법 체류자 A씨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2269만원이 선고되기도 했다.

 

이원욱 의원은 최근에는 마약구매가 인터넷·SNS 등을 통해 구매가 쉬워지면서 국제우편을 통한 밀반입이 확산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관세청과 우범자·적발사례 DB, 정보교류 및 선별역량 강화 등 철저한 관리와 후속조치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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