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19/12/07(토) 07:30 편집

주요메뉴

중기비즈니스지원단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Live 중기포토·인포그래픽

남부터미널역 유휴공간에 청년 ‘스마트팜 플랫폼’

농산물 생산부터 가공·유통·판매·투자 복합공간 조성 

기사입력2019-11-27 14:57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10여년간 빈채로 방치됐던 남부터미널역 유휴공간에 도시농업 창업을 위한 스마트팜 플랫폼이 조성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사 내 유휴공간을 도시농업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킨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양분 등 식물 생육에 필요한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밀폐형 재배시스템을 통해 농작물을 재배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없는 작물재배가 가능한 시설이다.

 

남부터미널역 유휴공간은 1987년 민간기업인 진로종합유통이 조성해 운영하다 2008년 기부채납 방식으로 반납됐다. 이후 3차례 입찰을 진행했으나 모두 유찰돼 빈 공간으로 있는 상태였다.

 

서울교통공사가 2021년 조성하는 스마트팜 플랫폼은 IC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실내농장인 스마트팜을 통해 농산물 생산부터 가공·유통·판매가 이뤄지고 청년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과 전후방 산업 투자까지 유도하는 복합공간이다.

 

스마트팜 플랫폼은 남부터미널역사 종점부 지하2·3층 연면적 5629규모 공간에 조성된다. 첨단 ICT 기술로 생육, 에너지, 병충해를 자동 관리하는 스마트팜청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큐베이션 공간생산 작물을 활용한 판매시설, 전문 식음료 매장, 청년 창업키친 등으로 이뤄진 라이프스타일 복합공간으로 이뤄진다.

 

서울교통공사는 앞서 전국 최초로 7호선 상도역과 5호선 답십리역사 내 스마트팜 복합공간인 메트로팜을 조성한 바 있다. 기존 메트로팜이 스마트팜 체험교육에 집중했다면, 이번에 조성하는 스마트팜 플랫폼은 도시농업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팜 플랫폼 사업은 공모를 통해 남부터미널 URBAN FARM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연내 착공에 들어가며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범정부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 육성을 위해 투자 중인 스마트팜에 적극 참여해, 미래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며 부대수익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남부터미널역에는 다른 공간과 차별화된 청년 창업팜, 창업키친 등을 운영해 청년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프랜차이즈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세금이야기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알쓸신법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현대미술
  • 시민경제
  • 무역물류
  • 이웃사람
  • 가맹거래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블록체인
  • 신경제
  • 다른 세상
  • 상가법
  • 번지는 행복
  • 민생희망
  • 지적재산권
  • 개인회생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