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20/06/06(토) 08:48 편집

주요메뉴

중기비즈니스지원단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Live 중기포토·인포그래픽

국민 절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감 호소

경기연구원, ‘멘탈데믹(mentaldemic)’에 대비해야 

기사입력2020-05-19 12:07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국민 47.5%가 불안·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지난 4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15세 이상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다소불안하거나 우울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5.7%에 이르며, 매우 심하게느끼는 비율은 1.8%로 나타나 절반 가까운 국민이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호소했다.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비율은 높아져 5052.2%, 3046.5%, 1040.0%가 불안·우울하다고 응답했다.

 

직업별로는 전업주부가 59.9%로 가장 높았고, 자영업자(54.3%), 계약직 근로자(53.4%), 중고등학생(46.8%), 무직자(46.7%)가 뒤를 이었다.

 

대구시민의 불안·우울감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65.3%로 나타났다. 부산은 55.4%, 대전은 54.5%이었으며 경기도는 47.6%로 평균 수준이다.

 

국민 20.2%는 코로나19로 수면장애를 경험한다고 말했으며, 대구시민은 그 비율이 30.6%에 이른다.

    

언론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소식을 접할 때면 특정 개인·단체의 일탈행동에 대한 원망22.7%에 달했으며,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이라는 절망감은 16.3%로 나타났다. 반면, 일선 의료인력에 대한 응원(19.2%), 정부와 방역정책 응원(12.3%) 등 긍정적인 답변도 비교적 높았다.

 

응답자 절반(49.6%)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심리정신 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30(53.8%)에서 가장 높았다.

 

경기연구원 이은환 연구위원은 코로나19는 사회·경제적 손실과 경제위기 못지않게 국민 정신건강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민 트라우마 확산, 즉 멘탈데믹(mentaldemic)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심리·정신적 트라우마를 회복하기 위해 계층·대상별 국민 맞춤형 심리정신 회복지원 프로그램 도입 포스트-코로나 자살증가 예방전략 수립 및 심리백신 프로그램 도입 국공립 의료기관의 감염병-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상생법률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상가법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알쓸신법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현대미술
  • 시민경제
  • 무역물류
  • 이웃사람
  • 가맹거래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easy부동산
  • 신경제
  • 다른 세상
  • 정치경제
  • 번지는 행복
  • 민생희망
  • 지적재산권
  • 개인회생
  • 공동체
  • 빌딩이야기
이전 다음